반응형 놀고먹고 행복하다43 객리단길 급랭삼겹살 맛집 <미성> 내 돈 내산 한 번 두 번 또감!!!! 진짜 너무 내 서타일!!!! 객리단길 너무 핫하다는 젊으니 들도 많고 예쁜 카페와 술집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고 갈 때마다 느끼는 건 주차는 영 불편쓰ㅋㅋㅋㅋㅋ 그 사이에 있는 나는 허름한 맛집 노포느낌 너무죠아. 여기도 핫한 골목 사이 이런 맛집 너낌 도톰한 삼겹살도 좋지만 (고기는 다조아...) 얇은 고기를 더 선호한다^^ 딱 내 서타일! 고기를 주문하면 기본 상차림이 나온다 여기서 제일 좋은 점 나는 원래 고리를 바짝 익혀 먹는 스타일인데 가게에 있는 문구 나를 겨냥했나?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바짝 구우면 촌스러운 거다...?ㅋㅋㅋㅋㅋ 맞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분들이 적당히 맛있게 잘 구워주신다! 끝에 쫄깃한 부분까지 식감이 남도록 처음갓을 때 직원분이.. 2023. 6. 2. 우당탕탕 김밥 만들기 대소동 오랜만에 오빠 친구들과의 여행계획이 날 설레게 했다. 한참 전의 계획일정이었지만 가까이 다가올수록 설레는 건 사실 뭔가 나의 이 들뜬 기분을 알아 채린 듯한 오빠는 '우리 김밥 만들어 먹어 볼까?' '어 좋앜ㅋㅋㅋ근데 나 한 번도 해본 적 없어 돈 주고만 사 먹어봤지, 우리 엄마도 나 학생 때 김밥 싸준 적 없는데..ㅋㅋㅋ 근데 너무 재밌겠다 도전!!!' 새롭게 해 보는 너무 신나는 일 과연 내가 김밥을 잘 만 들 수 있을까?ㅋㅋㅋ 우당탕탕 부엌이 날리 나겠지^^ 우선 마트를 가기 전에 무엇을 사야 되나 찾아보고 ㅋㅋㅋ 그래! 김밥재료 뭐 이것저것 다이소에서 김밥말이를 구매했다 그 우리가 알던 나무 김밥말이가 안 보이네?ㅋㅋ 한참을 찾는데 실리콘 김밥말이가 있었다. 다들 세척이 용이하고, 위생적으로 좋다.. 2023. 6. 1. 완주군립둔산영어도서관 <책이음서비스> 오빠가 출근하고 혼자서도 항상 바쁘지만 오빠랑 코인 세탁방 갈 때마다 바로 앞에 도서관이 있는데 읭? 영어도서관? 뭐야 영어책만 있나? 영어책은 노관심.....ㅋㅋㅋㅋㅋ (한글 읽어야지) 나 책 보는 거 좋아하는데 (아는 사람만 알고 모든 사람들이 안 믿음) 본가엔 책도 많고 서점 가는 것도 좋아하고 책 사는 거 좋아하고 새 책 넘기면서 종이냄새 맡으면서 글 읽는 거 참 좋아하는데 (내가 책 읽는다 하면 다 비웃음ㅋㅋㅋ 왜 그러는지 참 노이해야^^) 끝까지 종이책 사서 읽다가 점점 늘어나는 책과 머니.. 요즘 사람들은 스마트하다면서 밀리 추천받았다. 한참 운전하면서 오디오북을 시작으로 밀리를 한참 잘 애용했다 (진짜 뽕뺌ㅋㅋㅋㅋㅋㅋ) 밀리 보다가 잠도 못 자고 그랬으니...ㅋㅋㅋ 그땐 그랬지..ㅋㅋㅋㅋㅋ.. 2023. 5. 31. 비오는날 한옥마을 아래에서의 하나의 행복한 시간 그리고 다시 떠올리고 싶은 그날. 그날은 비가 주룩주룩 오고 쌀~ 했다. 전주에서 터전을 잡고 살고 있는 언니를 둔 전주에 근무하고 있는 동생을 둔 나의 친한 동생 J J의 동생은 입이 까탈스러운 미식가(좋게 말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고) 먹(는) 믿 먹이다! 내려와서 심심할까 봐 내 걱정 많이 해주는(?)맞낰ㅋㅋㅋ (3살 차이나지만 전혀 세대차이 안 나는) 나의 소울 프렌드 J J에게 대신 전해주었던 전주 맛집 리스트! 하나씩 깨 봐야지!! J가 언니를 보러 전주에 온 김에 너무 좋은 타이밍에 만났다! 맨날 오빠랑 동네 돌아다니느라 운동복만 입고 다니다가 오랜만에 옷 좀 챙겨 입고 룰루 '오빠 나 준비 다했어!' '자기야..ㅋㅋㅋㅋ비둘기 아줌마 같아.... 2023. 5. 25. 내 사랑 그릭요거트 안녕! 내 사랑 그릭요거트. 자주 만들었던 그릭요거트 만들어서 본가에 많이 가져다주었는데 오빠 지인한테 처음으로 내가 만든 요거트를 선물하기로 했다! 막상 선물하려 하니 담아서 가져다주기도 애매하고 어디다 담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오빠가 일회용 맥주컵이 딱 보여서 '자기야 여기 어때' 오 딱이다 딱이다!! 우유 100ml = 그릭요거트 한 덩이 딱! 오빠는 역시 ㅊㅐ고야 담긴 담았는데..... 뚜껑이 없는 게...... 함정 비닐로 덮어서 고무줄로 고정한 다음 (?) 읭?? 너무 허접하고 선물하기 좀 그래서 집이었으면 포장지들이 많았을 텐데.. 아쉬운 대로 다이어리 쭉 찢어가지고 오빠가 사준 니모 펜으로 쓱싹쓱싹 그리고 뜨개질하던 리본으로 예쁘게 리본으로 묶어 역시 선물은 포장이야(!) 예쁘게 만들어서 선물해야지.. 2023. 5. 25. 마늘전쟁2 어제를 뒤로하고 남은 마늘을 마저 해결해야 하는 오늘! 늦게 늦게 일어나 늦은 점심을 먹고 큰 마음을 다시 먹었다. 후.. 하... 키친타월을 깔아서 말려놓고 물기를 제거하는 동안 집에 믹서기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마늘을 사러 갈 때부터 믹서기를 사나 절구를 사야 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하 짐이 또 늘어나는 것도 싫고, 이왕 사는 거 과일도 갈아먹고 싶고.. 여러 가지 마음이 있었지만, 고민만 하다가 마늘전쟁 1차전이 끝나서 급하게 ㅋㅋㅋㅋ다이소에서 다지기 추천을 받았다! 3000원의 행복이었다!(행복 맞나..?) 그래도 부피가 작고 작은 미니미 핸들 다지기를 샀다. 용량은 400ml라고 하는데 얼마나 들어가는진 모르겠지만 무조건 작은 거....ㅋㅋㅋㅋㅋ 마늘 다지기는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뭐 .. 2023. 5. 24.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반응형